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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맨유를 택했다. 아주 잘했다, 좋은 선택이다. 아마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일지도 모른다. 맨체스터에서 다른 팀을 선택한 수많은 이들보다는 훨씬 운이 좋지 않은가? 아니면 저 위의 또 다른 '레즈'는?
18/09/2012  Report by David Stowell, MU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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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리버풀 녀석들을 데리고 오라

MUTV의 캐스터 데이비드 스토웰은 우리에게 맨유가 이번 주 리버풀을 두 차례 상대한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그 경기와 함께 리저브 경기도 벌어지는 것이다.

어린 시절에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다. 겨우 몇 가지뿐이다.

예를 들어, 당신은 형이나 오빠 아니면 부모님을 고를 수 없다. 그라운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가 자신에게 반하게 할 수도 없다. 게다가 어떤 일이 있더라고 날 수 없다(숲의 아주 높은 나무에서 뛰어내린다 해도 팔을 접질릴 뿐이다). 그래도 당신의 축구팀을 고를 수 있지만, 거기에도 위험성은 있다. 한 번 팀을 고르고 나면, 다음 기회란 없다.

하지만 당신은 맨유를 택했다. 아주 잘했다, 좋은 선택이다. 아마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일지도 모른다. 맨체스터에서 다른 팀을 선택한 수많은 이들보다는 훨씬 운이 좋지 않은가? 아니면 저 위의 또 다른 '레즈'는? 이미 눈치채고 있겠지만, 당신이 어린 시절 고른 팀은 예측할 수 없는 세계로 당신을 이끈다.

당신이 살면서 내린 가장 중요한 결정이 바로 그것이다. 맞다. 우리는 사실을 다루길 좋아한다, 아닌가? 특히 이번 주말이 그렇다. 많은 아이들이 처음에는 깨닫지 못하지만, 당신이 좋아하는 축구팀을 고르는 순간 자동적으로 싫어하는 팀도 한두 팀은 고른 것이다. 때문에 이번 주말에 펼쳐지는 경기는 이기면 가장 즐겁고, 진다면 극심한 고통을 안겨주는 그런 경기가 됐다.

맨유와 리버풀의 대결은 목요일 밤, 두 팀이 맞붙는 리저브팀 경기로 먼저 시작된다. 올 시즌 리저브리그에서 리버풀의 리그 골을 터트린 영국 출신의 선수는 단 한 명이며(또 다른 사실), 그는 바로 자책골을 터트린 에버턴의 선수였다. 라파는 수많은 외국인 선수들을 불러들였고, 그들은 1군팀을 넘어 리저브팀까지 몰려들고 있다. 그러니 이번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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