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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칸토나가 출연한 영화 '에릭을 찾아서'의 개봉을 기념하여
맨유의 전설적인 선수인 칸토나를 기념하기 위해 에릭 칸토나를 재조명해보는 시리즈의 글들이
ManUtd.kr 홈페이지에 개재 됩니다.
06/09/2010  Reported Steve Bart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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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칸토나

맨유의 전설 에릭 칸토나가 출연하는 ‘에릭을 찾아서’가 이번 주 영국에서 개봉한다. 팬들의 함성과 함께 경기장에서 달리던 그는 이제, 그에게 손짓하는 은막에 진출하였다.

경기장을 주름잡았던 모든 일류 선수들이라면 세계가 자신을 주목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지만 그 시선에 맞서 바라볼 수 있는 선수는 극히 드물다.

가슴을 활짝 펴고 당당히 그 시선에 맞서서, 에릭 칸토나는 공작새가 활짝 핀 깃털을 뽐내며 걸어가듯 그렇게 경기장을 주름 잡곤 했었다. 90년대 중반 맨유의 경기는 축구라기 보다 빠른 발의 프랑스 출신 에릭 칸토나의 주간 원맨쇼와 같았다. 엉덩이에 올린 손 또는 미친 듯이 내두르는 팔과 같은 과장된 몸짓은 단순히 관심 집중의 대상이 아니었다. 그것은 스타가 관중들에게 주는 일종의 선물이었다. 그것은 일류 선수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였다.

칸토나는 공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모든 플레이가 가능한 선수였다. 하지만 가볍게 플레이하는 경우는 없었다. 간결한 플레이와 정확한 패스는 그의 특기였다. 그렇지만 실수하지 않으려 하는 그의 태도는 일상적인 볼 교환 조차 기품 있게 보이게 만들었다. 

칸토나는 축구가 엔터테인먼트라는 측면을 간과한 적이 없다. 칸토나 안에는 분명 숨길 수 없는 침착성과 차분함이 존재하고 있었다. 프랑스 시절 잦은 퇴장과 심판과의 언쟁으로 인한 악동 이미지를 던져버리고 세계의 이목을 끄는 성격을 나타내게 된다. 따라서 그가 은퇴한 후에도 수 많은 나이키 광고 모델로 활동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나이키 CM은 바로 1996년 작품이었다. 이 광고에서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들은 지옥에서 온 전사들과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늦은 태클과 팔꿈치찍기는 기본이고, 한니발 렉쳐 박사의 마스크를 쓰고 나온 것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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