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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010  Report by Steve Bart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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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칸토나

어떤 이들은 리더가 되기 위해 평생을 보낸다. 하지만 에릭 칸토나와 같은 이들은 다른 이들이 따를 수밖에 없는 압도적인 자력을 발산한다...

에릭 칸토나가 '앙팡 테리블'(무서운 아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올드 트라포드에 당도했을 때, 그가 주장 완장을 차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로부터 4년 반 동안 그는 주장으로 다섯 시즌 동안 팀에 네 번의 리그 우승을 안겼으며, 클럽이 배출해낸 가장 뛰어난 유망주들을 길러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폭발 직전에 있었던 이 프랑스인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서포터를 공격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뒤, 그 시간 동안 무언가를 깨달은 게 있다고 생각하기가 쉬울 것이다. 물론 9개월 동안의 출전 정지는 누군가를 식히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그는 사회 봉사 활동 기간 동안 지역의 유망주들을 가르치며 지도자로서의 자질도 증명했다. 하지만 내면적인 변화를 일으킨 결정적인 순간은 없었다. 그는 절대 변하지 않았다. 그는 특유의 프로페셔널리즘과 타고난 직관으로 똘똘 무친 인간이었을 뿐이다.

그가 셀허스트 파크의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훨씬 어려진 팀을 만나게 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인스와 칸첼스키스, 휴즈는 팀을 떠났고 대신 네빌 형제와 베컴, 버트, 스콜스가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있었다. 눈을 크게 뜬 이 신예들이 칸토나에게서 과거의 경솔한 행동을 떠올리는 동시에, 자신이 따라야 할 모범을 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칸토나에 대해 "프로의 모범이다. 내가 만나본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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