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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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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평이한 시즌

스티브 바탐이 이번 2009/10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시즌 일정에 관해 평을 남긴다.

리그 일정이 결정 나는 날은 마치 길들여지지 않은 짐승과 같다. 시즌 시작 전에 세웠던 많은 가정들은 리그 일정을 받아 드는 순간, 결과를 미리 알게 되고 의기소침해 지기도 한다. 마치 엔딩을 아는 영화를 보는 것처럼 말이다.

리그에서 각 팀은 이미 결정되어 있었던 것이지만 팀간 두 경기씩을 치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는 항상 남아있다. 리그 일정에 따라 다음가 같은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 중요한 결과가 달라지기도 한다. 첫 시작 주간은 얼마나 힘든가? 타이틀 경쟁 때에는 누구를 만나게 될까? 우리의 가장 가까이 있지만, 달갑지 않은 라이벌은 언제 홈을 방문할 것인가? 혹은 우리가 언제 그들의 홈에 가야 하는 가 등등 말이다.

기본적으로 최근 정해진 2009/10 프리미어리그 일정표를 보면, 처음과 끝 세 경기 씩은 비교적 통제 가능할 경기들로 채워졌고, 맨체스터 더비는 9월과 4월에, 그리고 지난 시즌 2패의 치욕을 안겨 준 리버풀과는 10월과 3월에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시즌에 볼 수 있었듯이, 리그 일정이 어떻게 팀에게 도움이 되기도, 또 해가 되기도 하는 지를 생각해 본다면, 리그 일정을 더 연구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지난 시즌 초반 힘들었던 일정은 오히려 시즌 막판 타이틀 경쟁에 있어서 걸림돌을 없애준 면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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