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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010  Reported By Donghwa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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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 박지성, 과연 재계약할까?

지난 한 시즌 동안 쉴 새 없이 바쁘게 호흡을 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더욱 멋진 다음 시즌을 기약하며 잠시 숨을 고르고 있다. 함께 그라운드 위를 달리지는 않았지만, 작년 여름부터 나름대로 그라운드 밖을 누빈 필자 역시 잠시 한국을 찾아 산소를 충전하고 있다. 정든 올드 트라포드를 잠시 떠나며 동료들과 짧은 이별의 인사를 나눌 당시 ‘M’이라는 이름을 가진 맨유의 중역이 내게 다가왔다.

“킴(Kim), 다음 시즌은 8월에 시작하는데, 언제 돌아오나?”
“글쎄요, 9월 초에 돌아올 것 같아요. 팍(Park)이 다른 팀으로 이적이라도 하면 또 모르죠”

배타적인 영국, 작은 도시 맨체스터에서 170cm의 작은 키를 가진 한 아시아인이 매일 ‘맨유의 심장’ 올드 트라포드에서 주는 점심을 먹으며, 캐링턴 훈련장을 제 집 드나들 듯 마음대로 출입할 수 있는 것은 분명 엄청난 특혜(?)이고, 선수가 아닌 이상 전례가 없는 일이다. 이 모든 것은 팀에 박지성이라는 한국인 선수가 자리잡고 있고, 또 그로 인한 그라운드 안팎에서의 효과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M’은 다시 입을 열었다.

“팍이 이적을 할까? 팀에서 분명 중요한 선수이긴 한데, 선수 이적은 정말 아무도 몰라. 계약이 얼마나 남았어? 1년? 우리 팀의 선수 이적 패턴을 보면 퍼거슨 감독의 마음에서 떠난 선수들은 언제나 계약 종료 1년을 앞두고 팀에서 떠났지. 아니면 재계약 사인을 하던가”
“팍의 입장에서는 아주 중요한 시기가 다가온거죠. 남을 것 같아요? 아니면 떠날까요?”
“감독이 ‘OK’를 해도 결제 사인을 하는 사람은 사장이잖아. 그렇다고 사장이 아무리 특정 선수를 좋아해도, 감독이 ‘No’라고 하면 끝이고… 행운을 빌어야지. 그런데 얼마 전에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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