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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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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 알렉스 퍼거슨 감독

TV 진행자이자 죽고 못 사는 맨유의 팬인 이몬 홈즈가 모든 성공 뒤에 있는 이, 퍼거슨 감독에게 찬사를 바친다…

퍼거슨 감독은 사람들이 그를 따르도록 만드는 남자다. 그는 종교의 지도자 같다. 그가 가는 곳마다 맨유의 복음이 울려 퍼지고, 시련에 빠졌을 때 나를 이끌어 주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엘 알라메인의 전투(제2차 세계대전 중 1942년 이집트의 엘 알라메인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 영국을 중심으로 하는 연합군은 몽고메리의 지휘 하에 승리를 거뒀다)에는 몽고메리가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처칠이 있었다. 그리고 올드 트라포드에는 퍼거슨 감독이 있다. 그에게는 뻔뻔함과 힘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맞서 싸울 수 있는 냉철함이 있다. 그는 우리의 ‘용감한 심장’(Braveheart)이다.

그는 승리자이며, 매력적인 축구를 보여주며 성과를 얻는 사람이다. 그는 재능있는 선수들을 길러냈고 오랫동안 적합한 선수들을 영입했다. 하지만 천부적인 재능과 승리에 대한 마음가짐을 결합할 수 있는 것은 굉장한 기술이자, 나의 의견으로는 그가 이뤄낸 가장 위대한 업적이다. 어떤 감독들은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고, 다른 감독들은 매력적인 축구를 구사할 수 있다. 정말 특별한 몇몇은 이 둘을 하나로 묶기도 한다. 그러기 위해 그는 오랜 세월 동안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했다. 그는 1990년 FA컵 결승전 재경기에서 짐 레이튼을 제외했고 1994년에는 롭슨을, 1996년 결승전에는 스티브 브루스를 빼는 용단을 내렸다. 그렇게 훌륭한 선수들에게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말하거나, 맨유에서의 시간이 끝났다고 이야기하기란 정말 힘들 것이다. 하지만 최고의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팀을 지휘하고 싶다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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