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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009  Report by Mike Phe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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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2인자'가 되는 것

내가 수석코치가 된 지도 다섯 달이 지났다. 이제는 내 일을 완벽하게 즐기고 있다. 문서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더 늘기는 했지만, 훈련장과 사무실을 오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는 지난 9월, 수석코치로 임명된 이후에야 이 일이 어떤 것인지 완벽히 깨달았다. 1군 코치였을 때는 그저 밖에 앉아서 안을 슬쩍 들여다보기만 해도 괜찮았다. 하지만 새로운 임무를 맡은 후에는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경우가 훨씬 늘어났고, 갑자기 발생하는 문제도 나의 책임이다. 때문에 나의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해야만 한다.

선수들과 함께 일할 때는 나 역시 맨유의 선수였다는 사실이 큰 도움이 된다. 긱스나 네빌, 스콜스 같은 선수들은 내가 맨유에서 마지막으로 뛰던 해부터 약진하고 있었다. 때문에 가끔은 이상한 기분이 들곤 하지만, 그들은 당시보다 조금 더 나이가 들고 현명해졌을 뿐이며 나도 마찬가지다!

캐링턴의 분위기는 내가 선수였을 때와는 많이 달라졌다. 그리고 그런 부분에 적응해가는 게 내 일의 전부라고 할 수도 있다.

클럽에 꽤 오랜 시간 머물렀기 때문에, 나는 많은 사람들을 알고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급해야 하고, 언제나 선수들과 부딪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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