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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010  Report by Steve Bartram

OT100주년: #27 챔피언의 영광 재현

뮌헨 참사가 있은 후 7년, 팀 재건에 성공한 맨유는 전통의 라이벌 리즈 유나이티드와 리그 우승을 다투었고, 시즌 막판까지 누가 이길 지 모르는 혼전의 양상이 이어졌다…

뒷배경: 엘란드 로드(리즈)에서의 귀중한 1-0 승리를 비롯, 6연승 행진을 이어간 맨유는 리그 1위에 승점 1점차로 뒤진 채 골 득실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리그 우승의 가장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1위 리즈는 버밍엄으로 시즌 마지막 원정을 떠났고, 맨유는 같은 날 아스널을 홈으로 맞아 들였다. 그리고 맨유에게는 애스턴 빌라 전이 하나 더 남아 있었다.

사건: 맷 버스비 감독은 경기 시작 한 시간전에 무릎에 부상을 당한 데니스 로의 출전을 결정한다. 그리고 로는 두 골을 넣으며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고, 조지 베스트의 득점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둔다. 그리고 같은 시각 리즈는 0-3으로 끌려가다 3-3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한다. 결국 양 팀의 승점은 동률로 끝났지만, 골 득실차에서 앞선 맨유가 리그 1위에 올라선다. 마지막 빌라전과 상관없이 맨유의 우승이 거의 확정된 것이었다.

뒤에 벌어진 일: 빌라 파크 원정에서 1-2로 패배했지만, 여섯 번째 리그 챔피언의 영광은 맨유에게 돌아갔다. 뮌헨 참사에서 돌아온 보비 찰튼은 빌라전에서 득점을 터트리며 우승의 감격을 더했다. 그는 “우리의 축구는 단지 승리가 아니라 하늘을 빛나게 하는 것이다”라고 얘기했다. “우리는 다시 한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위대한 팀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