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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와 함께 보통 지역 어린이들이 선발되지만, 온 몸에 흐르는 볼프스부르크의 피는 감출 수 없다”
-볼프스부르크 볼보이 선발 기준에 대해...
09/12/2009  Reported by DW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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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빨랐던 볼보이!

2009/201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B조 마지막 경기, 볼프스부르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경기가 펼쳐진 8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 아레나에는 3만여 관중이 모여 홈 팀인 볼프스부르크의 16강 진출을 기원했다.

이미 16강을 확정한 맨유는 비교적 편안하게 경기에 임했지만, 반드시 이겨야만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던 볼프스부르크는 비장한 각오로 맨유를 상대했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진출한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의 달콤한 맛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전반 43분 오언의 골로 맨유가 우세한 상태에서 전반전이 끝나자 볼프스부르크 아레나에는 CSKA 모스크바가 베식타스를 1-0으로 앞서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만여 관중들은 탄성을 질렀고, 후반 들어 볼프스부르크는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맨유의 골 키퍼 쿠슈차크는 공을 잡을 때 마다 시간을 끌며 상대방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가했다. 반면 볼프스부르크 선수들은 다소 공격이 아쉬웠던 전반에 비해 훨씬 날카로운 모습으로 후반전을 맞이했다.

결국, 후반 9분 볼프스부르크는 에딘 제코의 헤딩골로 맨유의 골문을 열었고 1-1 상황을 만들었다. 16강 진출에 대한 ‘작은 희망’이 생긴 볼스부루크는 공격의 고삐를 바짝 조이기 시작했다. 여기서 눈길을 끈 것은 볼프스부르크 아레나의 볼보이였다.

대부분 홈 팀인 볼프스부르크의 팬들로 구성된 볼보이들은 에딘 제코의 골 이후, 공이 라인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생기는 경우 전반전에 비해 빠르게 공을 선수에게 전달하며 홈 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했다. 하지만 볼보이들의 노력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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