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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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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전진을 거듭하는 맨유

요란한 소리는 없지만 분명 강하다.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지는 못하지만 부지런히 승리를 챙기고 있다. EPL 4연패를 노리는 ‘2009/2010 버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색깔은 조용한 가운데 움직이는 정중동과 같다.

한국시간으로 16일 새벽 맨유는 안방인 올드 트래포드로 울버햄프턴을 불러들여 치른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웨인 루니, 네마냐 비디치,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쾌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맨유는 한 경기 덜 치른 첼시와 승점 37점 동률을 이뤄냈다. 득실차에 모자라 1위 탈환에는 실패했으나 울버햄프턴전은 지난 라운드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당했던 패배의 아픔을 치유했다는 것만으로도 맨유에겐 의미 있는 한판이었다.

이날 경기는 언뜻 보면 맨유의 압승으로 보인다. 3-0 승리가 주는 느낌 때문이다. 그러나 경기 양상은 그렇지 않았다. 강등권 언저리에서 분투하고 있는 팀과 리그 4연패를 노리는 팀간의 경기라는 점을 감안해야할 때 맨유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전반전 루니의 페널티킥 득점이 들어가기 전까지 전반 초반의 몇 차례 기회를 제외하곤 빈공에 허덕였다. 안토니오 발렌시아는 위치선정에 문제를 보였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여전한 어슬렁거림으로 팀에 민첩함을 불어넣지 못했다. 특히 발렌시아는 전반전 동안 수시로 사이드라인으로 빠져 고래고래 지르는 코칭스태프의 작전지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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