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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009  Reported By DongHwa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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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영국의 날씨 그리고 호날두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영국 날씨에 대한 고정 관념은 보통 ‘회색빛 하늘, 예상을 할 수 없는 비’로 함축할 수 있다. 한국에서 일상적인 외출을 할 때 본능적으로 챙기는 것 중 하나를 꼽자면 휴대폰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영국은 본능적으로 우산을 챙기거나 아니면 아예 방수가 가능한 옷을 입고 거리에 나선다. 비교적 맑은 날이 많은 년도에는 사람들이 밖으로 많이 나가고, 이에 따라 음료, 식품, 의류 등 일반 소매품의 수요가 늘어나 국가 전체의 소비가 신장되는 효과가 있다고 할 정도이다.

지난 21일,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가 개최되었다. 워낙 관심을 많이 받는 경기인데다 박지성이 오랜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날 이기에 한국인들에게는 더욱 의미가 큰 날이다. 또한 이 날 경기는 영국에서 자주 접할 수 없는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였다.

첼시와 맨유의 경기가 열린 스탬포드 브릿지의 온도는 18도.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맑은 날씨에,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였다. 하지만 영국인들에게는 일년에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화창한 날씨가 펼쳐졌다.

퍼거슨 감독은 이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다’며 언급했다. 고작 18도의 온도에 햇볕이 좋긴 했지만, 한국에서 평생을 살아온 사람에게 더운 날씨로 느껴지는 날씨는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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