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환영합니다 
내 세부 정보 편집
PREMIER LEAGU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스 서비스

뉴스 범주
검색 시작
검색 종료

특집 기사

22/01/2009 

포커스: 리오 퍼디낸드

그는 이제 곧 서른에 접어든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 굳건한 수비수는 최근 몇 년간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리오넬 메시는 무엇이 자신을 치고 지나갔는지 몰랐다. 선수 통로를 지나 그라운드를 밟은 뒤 불과 1분 후, 그는 퍼디낸드라는 벽에 가로막히고 말았다. 메시가 할 수 있었던 일은 그저 고개를 숙인 채 올드 트라포드를 빠져나가는 것뿐이었다. 챔피언스리그의 꿈도 그렇게 끝났다.

눈부신 재능을 자랑하는 아르헨티나의 스타 플레이어는 그저 자신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에, 그리고 마지막이 되지도 않을 것이라는 사실에 위안을 얻어야 했다. 리오 개빈 퍼디낸드의 완벽한 수비에 고개를 떨구어야 했던 이는 메시뿐이 아니었으니까.

이는 지난 시즌 퍼디낸드가 보여준 눈부신 활약 중 하나일 뿐이다. 물론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바르셀로나와의 2차전은 이 페컴 출신의 수비수가 가장 빛났던 순간 중 하나다. 수많은 팬들은 맨유의 5번(퍼디낸드의 등 번호)를 '올해의 선수'로 꼽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압도적인 활약에 맞설 수 있었던 이는 퍼디낸드가 유일했다.

페이지 1 중 4 다음 » 


유럽 최고의 수비수

"유럽 최고의 중앙 수비수로 자주 거론되는 선수는 칸나바로입니다. 하지만 그가 퍼디낸드보다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미들즈브러를 위해서 유럽을 누볐고 정말 많은 선수를 봤지만, 퍼디낸드보다 좋은 선수는 없었어요."

- 고든 맥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