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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009  Reported By Donghwa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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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캐링턴에 울려퍼진 한 마디

평소 아침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훈련은 항상 활기가 넘친다. 가끔 결코 패배를 용납할 수 없는 팀에게 패배를 한 다음 날이거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기분이 좋지 않은 날이면 무거운 분위기가 흐를 때도 있지만 정말 ‘가끔’에 불과하고 대부분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맨유의 훈련은 대부분 비공개로 진행된다. 상대팀과의 결전을 앞두고 전략의 노출을 최소화하려는 이유이다. 어떤 선수가 훈련에 참여하는지, 어떤 내용의 훈련을 하며 누가 누구와 발을 맞추는지를 보면 다음 경기에 누가 출전하며 어떤 전술로 어떤 플레이에 중점을 둘 것인지에 대한 대략적인 예측이 가능하다.

챔피언스리그 경기 전 날이 아니면 그 누구에게도 문을 활짝 열지 않는 철옹성 같은 맨유의 캐링턴 훈련장이 11월 27일(이하 현지시간) 굳게 닫힌 문을 열었다. 바로 12월 중순 일본에서 개최되는 FIFA 클럽월드컵 2008을 앞두고 전세계 언론을 상대로 훈련 장면을 20분간 공개한 것이다.

맨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팀들이 공개 훈련에서 전술적인 것 보다 체력 훈련을 하는 모습 또는 워밍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맨유 역시 이날 훈련에서 팀을 두 개의 조로 나누어 워밍업과 간단한 패싱 훈련을 선보였다. 호날두, 나니(이상 포르투갈 출신), 루니(잉글랜드), 플레처(스코틀랜드), 안데르송, 포제봉, 하파엘(이상 브라질), 에반스, 깁슨(이상 아일랜드) 그리고 마누슈(앙골라)등 10명으로 구성된 조는 밝은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부르며 격려하고, 매 번 다른 것들을 주문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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