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맨유는 최고 승점을 올린 지역 라이벌 리버풀과의 경기를 포함한 5개 리그경기에서 최대 승점을 올렸다.
2월의 리뷰에서 우리는 인생이 그렇게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같은 달에 6개의 리그 경기에서 모두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한달에 5번의 승리는? 전혀 문제 없다.
맨유는 2007/08시즌 3월에 아무런 실점 없이 이를 두 번째로 해냈으며, 쇠퇴하는 아스널로부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오언 하그리브스가 맨유에서의 첫 골을 터트린 크레이븐 코티지에서의 3-0 승리는 비디치, 긱스, 호날두, 루니의 선발 출전 없이도 안정적이었다. 하지만 맨유는 2주후 갖게 될 풀럼의 라이벌 더비와의 대결보다 훨씬 쉬운 경기를 했다.
프라이드 파크에서 1-0 승리는 경기 75분 호날두의 결정골로 쐐기를 박았다. 그 후 홈에서 열린 볼튼과의 경기에서 그가 두 개의 골을 뽑아내며 너무도 쉬운 승리를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맨유 팬들은 다음 리그 일정, 올드트라포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경기에 시선이 고정되어 있었다. 모두들 알겠지만, 라파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