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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009  Reported By Donghwa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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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을 꿈꾸는 이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27)이 6일(이하 현지시간)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 2008/200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선덜랜드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카를로스 테베스와 교체될 때까지 58분간 활약하며 변함없는 체력을 과시했다.

맨유는 로이 킨의 감독직 사퇴라는 악재로 인해 독기가 바짝 오른 선덜랜드를 상대로 쉽게 경기를 풀어나가지 못했고, 전후반 내내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 선덜랜드가 시종일관 수비 위주의 전술 탓에 안타까운 탄식만 가득했던 올드 트라포드는 후반 추가시간에 이르러서야 비디치의 결승골과 함께 뜨거운 환호성이 가득찼다.

경기 종료와 함께 맨유의 승리를 축하하는 함성 속에는 경기 시작 전부터 ‘지성이 형!’을 연호하던 한국 축구 꿈나무들의 외침이 있었다. 바로 지난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맨유 캐링턴 훈련장에서 맨유사커스쿨(MUSS)에 소속되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2008 우수 선수 선진 축구 연수단(이하 연수단)’이다.

올해로 6년째 축구 꿈나무 육성 사업을 펼치고 있는 ‘MBC 꿈나무 축구재단’의 도움을 받아 먼 길을 떠나온 15명의 유소년들은 이날 자신들의 영웅이자 한국 축구의 영웅인 박지성을 보기 위해 일찌감치 경기장을 찾았다. 떨리는 마음으로 경기장을 찾은 이들은 선발 명단에 박지성이 포함되었음을 확힌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경기 내내 박지성의 모습 하나 하나에 환호와 탄식을 질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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