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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009  Report by Paul Da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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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즌이 시작됐다

유나이티드 리뷰의 에디터 폴 데이비스는 뉴캐슬과의 개막전이 열리는 와중에도 모스크바의 기억을 떨치지 못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주 일요일, 올드 트라포드의 분위기는 무언가 달랐다. 붉은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서 있었지만 익숙한 얼굴들 사이에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 낯선 얼굴도 섞여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시즌이 시작된다는 느낌이 오지 않았다.

지난 시즌 후반 느낄 수 있었던, 후끈한 분위기 역시 없었다. 새로운 시즌의 첫날을 기대하게 하는 확실한 실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랬다. 새로운 스타 플레이어의 영입도 없었고, 이름을 날렸던 선수 일부도 그라운드에 서지 못했다. 그렇지만 나에게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경기만큼이나 맨유의 경기가 무덤덤했던 것은, 자기만족 때문이었다.

맨유는 지난 시즌, 뉴캐슬에 두 차례 대승을 거뒀다. 뉴캐슬은 1972년 이후 올드 트라포드에서 승리를 챙긴 적이 없다. 잉글랜드와 유럽을 정복한 맨유는, 주요 선수들을 빼고도 확실히 다시 한 번 케빈 키건이 이끄는 뉴캐슬을 압도했다. 아닌가? 경기 전 선수 통로를 걸어나오는 순간부터 그 차이가 느껴졌다.

하지만 슬프게도, 자기만족이란 결과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이날의 무승부가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아직 우승컵을 따내기까지의 여정이 먼 만큼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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