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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인터뷰

27/09/2013  Report by Gemma Thomp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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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돌아오다

맨유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필 네빌이 1군 코치가 되어 올드 트라포드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본인이 직접 지도자로서의 첫 직장을 고를 수 있었다면, 맨유를 택하지 않았을까?
분명히 그랬을 거다. 고민할 것도 없이 내게는 꿈의 직장이었다. 9년 전 이곳을 떠나면서 언제든 능력이 되면 맨유로 돌아오고 싶다고 말했었다. 선수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도자가 된 후가 아닐까 생각했다. 맨유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관심을 끊은 적이 없었다. 이곳으로 돌아오는 건 내게 완벽한 시나리오였다.

아온 훈련장으로 출근한 첫날, 고향에 돌아왔다는 느낌이었나?
맞다, 정말 그랬다. 보통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안절부절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문을 열고 들어와 입구에서 익숙한 안내원을 만났고, 곧 다른 직원들도 만날 수 있었다. 늘 그랬던 것 같은 기분이었다. 연속성과 충성심이 느껴졌다 - 그래서 이 클럽이 이렇게 성공적인 거다.

라이언 긱스는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맡으면서 아예 새로운 경력을 시작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는데?
딱 그런 기분이다. 이곳에서 나이가 많은, 경험이 풍부한 선수로서의 경력은 끝난 거다. 그리고 다시 사다리의 가장 아래쪽에서 선 존재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는 거다. 나나 긱스가 약간 유리한 점이 있다면 우리가 이 클럽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이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는 걸 거다. 덕분에 우리는 사다리 몇 칸을 올라설 수 있었지만 여전히 배워야 할 게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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