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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인터뷰

09/02/2012  Reported B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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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부친, '자랑스럽다'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쌓은 통산 200경기 출전의 기록은 하루 아침에 탄생하지 않았다. 어린 시절부터 명지대, 교토 퍼플상가, PSV아인트호벤을 거쳐 맨유에 둥지를 틀고 주전으로 성장하기까지 박지성 자신의 많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했다.

하지만 박지성은 “부모님의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일”이라며 공을 부모님에게 돌렸다. 가족의 노력과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박지성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이미 잘 알려졌듯 박지성의 부친 박성종씨는 축구 선수의 길을 택한 그에게 고기를 실컷 먹이겠다는 생각으로 정육점을 개업할 정도로 남다른 부정을 이어왔다.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인 맨유에서 일곱 시즌째를 보내며 통산 200경기를 달성한 지금까지 그 부정은 변하지 않았다.

지금도 일 년에 수 차례씩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아들을 지원하는 부친 박성종씨는 “7년간 200경기를 뛰었다니 사실 잘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아들의 맨유 통산 200경기 달성에 대한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한 경기씩 때로는 경기장에서, 때로는 TV로 지켜본 것이 지금에 이른 것이다.

사실 박성종씨는 박지성이 맨유에 입단할 당시만 해도 이렇게 큰 성공을 예상하지 못했다. 그는 “처음에는 부모로서 한 경기라도 과연 잘 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며 “리그 홈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후에야 아들이 맨유에서 뛰고 있음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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