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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인터뷰

'산소탱크' 박지성이 맨체스터에 입단한 후 어느덧 7년. 그는 이제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했다. 200경기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그를 만나 나눈 이야기를 공개한다.

06/02/2012  Reported B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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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지성 200경기 기념

아시아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이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맨유 입단 통산 200번째 경기를 소화했다.

원정에서 개최된 경기였지만, 응원에 나선 3천여 맨유 팬들은 박지성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지난 일곱 시즌 동안 맨유를 위한 헌신과 노력에 대한 갈채였다.

2005년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에서 잉글랜드의 명문 맨유로 둥지를 옮긴 박지성은 일곱 시즌 동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칼링컵, 커뮤니티실드, 유럽 챔피언스리그, 세계 클럽월드컵 등에서 활약하며 수 많은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수 많은 영광과 환희의 순간, 좌절의 순간이 모여 이 세상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유럽 무대에서 살아남았다. 단순한 생존이 아니다. 매 경기 그라운드 구석구석에 발도장을 찍느라 분주했던 박지성은 어느새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각인시켰으며, 아시아 축구를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맨유 입단 통산 200경기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맨체스터 현지에서 박지성과 인터뷰를 가졌다.다음은 인터뷰 내용.

맨유에서 200경기를 달성한 소감은?
처음 맨유에 입단했을 당시에는 몇 백 경기씩 뛸 수 있으리라 전혀 상상 하지 못했다. 당시에는 살아남는 일이 중요했다. 빨리 팀에 적응해야 겠다는 생각만 했다. 일곱 시즌 동안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200경기라는 기록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처음 ‘이제 한 경기만 더 하면 200경기다’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믿기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도 영광이고 기쁘다.

입단 당시와 비교했을 때 지금의 마음가짐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잠시 생각한 뒤) 경기에 임하는 각오는 변한 것이 없는 것 같다. 항상 더 나은 선수가 될 수 있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사실 맨유에 오기 전에는 내가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쉽게 믿지 않았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님이 나를 믿고 용기를 주셨다. 나에게 싸워 이겨내라고 말씀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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