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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인터뷰

04/01/2011  Reported By Donghwan Kim

박지성, 아시안컵에 나서는 각오

박지성을 만난 곳은 맨체스터 근교에 위치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트라포드 트레이닝 센터다.

곧 개막할 2011 카타르 아시안컵을 앞두고 ‘스포탈코리아-맨유특약’과 박지성과 마주해 많은 주제를 화두로 던졌지만, 역시 가장 궁금한 내용은 대중의 관심사와 다르지 않았다. ‘과연 그가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할 것인가?’

박지성은 자신의 은퇴 여부보다 대회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은퇴는 그 후의 일이고 당장 주어진 무대에서 결과를 얻어내고 싶다는 의지가 강했다. 박지성이라는 이름 석 자를 대표팀 명단에서 볼 수 없다고 해도, 한국 축구가 당장 암흑기로 돌입하는 것은 아니라는 믿음 때문이다. 자신의 은퇴 보다는 대표팀에게 당장 시급한 일이 무엇인지, 어떤 각오로 아시아 정상에 도전해야 하는지를 주목해달라는 완곡한 요청이기도 했다.

-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만난 자리에서 이런 말을 했잖아요. “마지막일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간절한 월드컵이 될 것이다”. 박지성 선수의 은퇴가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 아시안컵 역시 ‘마지막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간절할 것 같아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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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말에는 변함이 없어요. 마지막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대회보다 더 간절해지는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하지만 오직 간절하기 때문에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역시 인정해야 할 것 같아요."

-박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