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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인터뷰

"당시에는 클럽을 위해 단 10경기만 뛸 수 있다고 해도  기뻤다. 만약 당시 나에게 앞으로 600경기에 나갈 것이라 얘기했다면, "그럴 기회는 전혀 없을 것"이라 대답했을 것이다."
-게리 네빌

네빌 인터뷰 1탄: 내가 은퇴한 이유네빌, 은퇴 선언 네빌 은퇴 헌정 동영상

04/02/2011  Report by Stewart Gardner & Ben Hi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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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 인터뷰 2탄: 정상에서의 20년

MUTV의 전격 인터뷰, 게리 네빌의 은퇴 뒷 이야기 그 2번째 소식.

이번 인터뷰 2탄에서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보낸 게리 네빌의 화려한 커리어에 대해 물어 보았다.

어릴 때부터 지지해왔던 클럽 맨유에 입단했을 때, 600경기가 넘게 나설 수 있으리라 상상할 수 있었나?
아니다. 당시에는 클럽을 위해 단 10경기만 뛸 수 있다고 해도  기뻤다. 만약 당시 나에게 앞으로 600경기에 나갈 것이라 얘기했다면, "그럴 기회는 전혀 없을 것"이라 대답했을 것이다. 내가 입단했을 때 그런 상상을 한 사람은 많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나는 11살 때부터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있었다. 데이비드 베컴, 폴 스콜스, 라이언 긱스, 니키 버트, 그리고 내 동생 필 네빌과 같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들 사이에서 '이 친구들처럼 뛰어난 선수는 될 수 없을 거야'라고 생각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무척 잘 어울렸다. 우리 모두는 맨유를 뛰기 위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기 위해 코치들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곤 했다.

1992년 9월 토르페도 모스크바를 상대로 했던 데뷔전이 기억나는가?
매우 짧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겨우 3분 밖에 뛰지 못해서, 볼을 건드리기조차 힘들었다. 당시 드로우 인을 한 것으로 기억한다. 데뷔 전은 무척 특별한 순간이었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뛰었기 때문에, 아마 내 일평생 가장 특별한 순간일 것이다. 맨유는 언제나 나의 꿈의 클럽이었다. 따라서 데뷔를 할 수 있었다는 것, 불과 3분에 불과했지만, 그 순간은 결코 잊어버릴 수가 없다. 내 평생 최고의 업적이라 할 정도이다. 경기장에 들어가는 순간이 느낌, 끓어 오르는 아드레랄린, 경기장의 환호성은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순간이다.

많은 우승 트로피 중 가장 뜻깊은 것이 있다면?
확실히 트레블 시즌 바르셀로나 전의 마지막 몇 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순간의 감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무척 기쁜 감정이지만, 그것보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쁜 감정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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