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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인터뷰

10/10/2010  Report by Alan B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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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의 뷰티풀 게임

리버풀 전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자신의 맨유 생애 최고의 날을 만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독점 인터뷰를 가져봤다.

본인 스스로 맨유의 역사를 쓴 소감은?
오늘 경기 전에는 리버풀 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게 그렇게 오래 된 것인 줄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해트트릭 기록후, 64년만의 기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나에게는 마법과 같은 날이다. 리버풀 같은 팀을 상대로 한 경기 세 골을 넣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니까. 그러나 가장 중요한 일은 팀이 승리를 했다는 것이다. 만약 경기가 2-2로 끝났다면, 내가 2골을 넣었어도 그리 기쁘지 않았을 것이다. 굉장한 경기였고, 모든 이들이 경기를 즐겼기를 기대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 굉장했던 오버헤드킥을 얘기한다. 당신이 보기엔 어떠했나?
당시 나는 박스 안쪽에 있었고, 나니가 크로스를 올리는 것을 보았다. 웨인 루니가 내 앞에 있었고, 그가 볼을 향해 달려가길래, 내가 놔두라고 소리쳤다. 아마 그가 내 소리를 들은 것 같다. 경기 후 대기실에서 내가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고, 그래서 마지막 순간 볼을 포기했다고 얘기해주었다. 볼이 떨어지는 것을 봤을 때, 무릎으로 컨트롤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다른 뭔가를 하려고 했다. 이런 순간에는 생각할 시간이 많지 않다.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장딴지로 볼을 올려 오버헤드킥을 쏘는 것이었다. 내가 했지만, 사실 공이 들어간 지는 몰랐다. 나는 운동장에 쓰러졌고, 주위를 돌아 봤을 때 관중들의 함성을 들을 수 있었다. 그래서 굉장한 일이 벌어졌구나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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