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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인터뷰

06/09/2010  Reported By Donghwan, KIM

박지성 '변한 것은 없다, 그저 노력할 뿐'

‘산소탱크’ 박지성(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자신의 활약상을 좋게 봐주고 있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어느덧 맨유에서 4년째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박지성은 올 시즌 초만 하더라도 현지 팬들로부터 팀내 준주전급 선수일 뿐, 확고한 입지를 다진 선수는 아니라는 평가를 받아야 했다. 나니와 치열한 주전 경쟁을 벌일 것이라는 게 많은 이들의 예상이었다.

하지만 박지성은 묵묵히 제 몫을 하면서 그러한 팬들의 생각을 바꿔놓기에 이르렀다. 박지성은 최근 골 가뭄에 시달렸음에도 팬들은 박지성에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욱이 박지성은 지난 풀럼전에서 득점포까지 가동하자 현지 언론들도 앞다퉈 그의 활약을 집중조명하고 있다.

이 점에 대해 박지성은 ‘ManUtd.kr-토탈사커’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내 경기를 꾸준히 지켜보면서 나에 대한 인식을 조금씩 바꿨다고 생각한다. 맨유 입단 이후 좋은 선수가 되려고, 그저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이어 박지성은 “내가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플레이 스타일도 크게 변하지 않았다. 팬들 역시 그런 부분을 점차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 점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자신을 지지해 주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