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환영합니다 
내 세부 정보 편집
PREMIER LEAGU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스 서비스

뉴스 범주
검색 시작
검색 종료

독점 인터뷰

"호날두도 좋지만, 베르바토프가 더 맘에 들어요. 사실 토트넘에 있을 때는 그다지 좋아하는 선수가 아니었는데 맨유에 와서 기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졌어요"

-MBCESPN 김민아 아나운서
18/09/2012  Reported By Inside United KR Edition RyuChung
페이지 1 중 3 다음 » 

김민아 아나운서의 My United

MBC-ESPN의 미녀 아나운서 김민아가 맨유와의 첫 경험, 베르바토프에 매혹된 이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당시의 황망함에 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맨유 경기를 처음 본 게 언제였나요? 어떤 느낌을 받았죠? 얼마 되지 않았어요. 2007년 7월, 맨유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FC서울과의 경기를 본 게 처음이죠. 유명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막상 경기장에서 경기를 지켜보니 정말 놀랐어요. 항상 보던 경기와는 다르게 뭔가 웅장하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죠. 매력적이었어요.

다른 팀과 뚜렷하게 구분되는 맨유의 특별한 매력은 뭔가요? 한 마디로 명품구단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죠. 물론, 요즘 들어 개인적으로 애정을 갖고 있는 첼시가 많은 돈을 들여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고 또 고급스런 이미지를 구축하기도 했지만 맨유에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첼시도 분명 멋지지만 맨유에는 좀 더 근사하고 쉽게 따라올 수 없는 매력이 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죠. 당시 공개홀에서 팬들을 모셔 놓고 방송을 했어요. 방송을 해서가 아니라 그 날 경기가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모든 요소를 보여준 경기였죠. 마지막에 존 테리가 승부차기를 실축하는 걸 보면서 ‘아 축구도 인간의 힘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박지성 선수가 교체 명단에서도 아예 빠졌잖아요. 솔직히 기분이 어땠나요? 당황스러웠죠. 선발로 나오지 못할 거라는 예상은 했는데 아예 명단에서 빠지니까 팬들이 술렁이기도 했어요. 여러 가수들이 나오는 콘서트에 갔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가 갑자기 빠지게 됐을 때 느끼는 기분이랄까요? 그래도 경기는 재미있었어요.

페이지 1 중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