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퍼거슨 경은 영국 축구 사상 가장 성공한 감독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며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기를 20회. 올드 트라포드에서 20여 년을 보냈지만, 그는 여전히 팀에 더 많은 트로피를 안기는데 집중하고 있다.
퍼거슨은 현역 시절 북부 국경 지방의 퀸스 파크와 세인트 존스톤, 던펌린, 글래스고 레인저스, 폴커크, 에어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다. 그러나 선수로서는 대단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선수 생활을 마친 후 그는 지도자의 길을 택했고, 이스트 스터링샤이어와 세인트 미렌을 거쳐 애버딘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피토드리(애버딘의 홈 구장)은 그는 최고의 감독으로서
명성을 쌓았다. 그는 스코틀랜드 축구계에서 절대자로 군림하던 글래스고를 물리치고 팀에 3회의 스코틀랜드 리그 우승과 4회의 스코틀랜드 컵 우승, 1회의 리그 컵 우승, 1회의 유러피안 컵 위너스 컵 우승을 안겼다.
론 앳킨슨이 맨유의 감독직에서 해고된 후, 올드 트라포드의 구성원들은 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퍼거슨은 1986년 11월 6일 맨유의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됐다.
퍼거슨은 리버풀의 독주를 무너트리는 데 실패하며 서포터들의 불만이 쌓이고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 있던, 침체한 팀을 이어받았다. 당시 맨유는 1부리그 최하위 4팀에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먼저 강등 위기를 벗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