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에버턴전을 앞두고, 양 팀 모두에서 활약했던 다섯 명의 선수를 꼽아봤다...
필 네빌 - 현 에버턴의 주장 필 네빌은 에버턴 데뷔전 당시 맨유를 맞이하여 형 게리 네빌과 맞대결을 펼쳤었다. 맨유의 2-0 승(구디슨 파크).
팀 하워드- 지난 2004년 맨유에서 뛸 당시, 미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FA컵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던 하워드였지만, 에드빈 판 데르 사르의 이적이후 2006/07시즌 에버턴으로 임대를 가야만 했었다.
안드레이 칸첼스키 - 1995년 맨유를 떠날 당시 칸첼스키의 인기는 하락세였지만, 에버턴에서 다시 한번 빛을 낸 뒤, 피오렌티나로 떠나 버렸다.
루이 사아 - FA컵 사상 최단 시간내 골인 25초를 기록한 후 사아는 에버턴을 떠났다. 비록 결승에서 첼시에게 패배하긴 했지만, 이로 인해 에버턴에서 사아의 위상은 절대적이다.
웨인 루니 - 에버턴에서 첫 득점을 기록할 당시 루니는 16세의 나이로 프리미어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그러나 모든 우승의 영광은 맨유 유니폼을 입고 맛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