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있지요. 여전히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잖아요.
산 시로 원정에서 배운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단 한 경기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어요. 사실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중요한 경기에는 나선 적이 없었어요. 때문에 정말 소중한 기회였고, 뭔가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 경기를 통해 더욱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어요.
그렇게 중요한 경기에, 퍼거슨 감독이 하파엘 선수를 선발했어요.
맞아요. 그런 경기에 선발로 출전을 할 기회를 잡았다는 사실이 정말 굉장한 것 같아요. 감독님이 저를 믿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맨유같은 팀에서 감독의 신뢰를 받는 다는 사실은 정말 굉장한 일 같지 않나요? (웃음)
프리머어리그 경기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의 차이점은 뭐가 있을까요?
많은 차이가 있어요.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한 경기에 패배를 기록해도 다음 경기에서 승리해서 우승을 향해 전진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한 경기 패배는 곧 탈락을 의미할 수도 있잖아요. 때문에 더욱 큰 압박감이 있어요. 또, 브라질 출신의 선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뛴다는 사실 자체가 뭔가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해요. 말로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정말 끝내주는 기분이에요.
브라질에서도 챔피언스리그의 인기가 대단한가요?
대단해요. 정말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때문에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저에게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