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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인터뷰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그리고 게리 네빌은 여전히 맨유의 주축입니다. 정말 위대한 헌신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럽 뿐만 아니라 감독님에 대한 헌신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마도 그들이 보여준 것 중 가장 위대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헌신이라고 생각해요.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맨유에서 뛰고 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친구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데이비드 베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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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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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데이비드 베컴 2편

있어요. 밀란도 마찬가지에요. 역사와 전통이 선수들을 사로잡고 있어요.

챔피언스리그가 펼쳐질 때 마다 맨유 경기를 챙겨봤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당연하지요. 맨유 경기를 빼놓지 않고 보려고 해요. 특히 유럽에 있는 지금은 더욱 그렇네요.

맨유를 떠난 이후 팀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던 것 같나요?
맨유는 마치 하나의 기계와 같은 클럽이에요. 클럽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 자체가 역사와 전통이 있어요. 때문에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요. 대형 스타들이 맨유를 떠나도 마찬가지이죠. 같은 일들이 반복되고 있어요. 세계 최대, 최고의 클럽이 바로 맨유입니다.

산 시로 경기장과 올드 트라포드에서 한 경기씩 가지게 됩니다. 두 경기장을 비교해주세요.
경기장이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요. 클럽과 그 클럽의 경기장. 그 뒤에 있는 역사가 모든 것을 말해줘요. 맨유와 밀란의 경기가 위대한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어요.  전세계 축구 역사를 통틀어 이 두 팀과 같은 팀들이 그렇게 많이 존재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맨유는 언제나 밀란에 대해 큰 존경심을 가져왔고, 밀란도 역시 맨유에 대해 같은 마음을 가져왔어요. 정말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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